E-Book 12

샨티샨티

(출처 알라딘) (출처 내 크레마) 체리만쥬 作 수는 막내 왕댜님. 공은 수의 주치의.(내용이 막 특별나고 사건이 많은 류가 아니라 이 이상으로 설명할 줄거리가 없음) - 어쩐지 술탄나라 느낌이 난다.- 기대없이 봐서 그런가 잼따.- 그냥 딱 가볍게 보기 좋음.- 가독성 좋은 거 같다. 술술 읽었음.- 귀엽고 아방한 수와 이면이 시꺼멓게 음침하지만 다정함을 가장하는 공의 조합. 내 스탈은 아니고, 흔함.- 킬링타임용으로 딱.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았고, 그 이상도 아니었다.- 10점 만점에 7점. 왜냐면 목적(기가 빨렸을 때 아기자기하면서 술술 읽을 작품을 원할 때)에 딱 맞게 썼기 때문. 가볍지만 막상 이렇게 쓰라고 하면 힘들듯. 작품이 작품인지라 썩 길게 쓸 말도 없고, 뭐 그냥 귀엽다. 확실히 경험..

E-Book/:) 2016.05.15

난폭한 용을 구하는 방법

(출처 알라딘) (출처 내 크레마) 화차 作 연속 같은 자까님 판타지임.공이 용인데 공이 사랑하는 공녀가 죽어서 그 여자 대신하려고 다른 세계에서 데려온 남자가 수.그러고 나서 이러쿵 저러쿵. - 무심수가 작가님 취향인가? 또 무심수.- 수의 여자친구는 대부분 별로인듯. 그냥 재미도 매력도 없음.- 공이 확실하게 흑화했다면 좋았을 거 같은데 별로 매력이...- 사실 수도 그닥이다. 클리셰 덩어리의 수.- 더 잘 쓸 수 있었을 거 같은데...- 이야기 자체가 별로 탄탄하지 않은 느낌.- 흐름을 푸는 결정적인 무게중심이 조연에 있는데 이게 오히려 독이 된듯.- 강아지공은 좋지만 여기 공은 어정쩡.- 갠적으로 결말이 최악ㅠㅠ- 씬만을 위해서 나온 것 같다는 평때문에 외전은 아예 안 샀음.- 별점 못 정하겠음...

E-Book/:( 2016.05.13